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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이사 운송회사 쿠마짱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화창했던 7일...오사카에서 도쿄로 운반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작년12월부터 보관해오던 짐이 있었는데 도쿄로 가게 되었다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도쿄까지 갈수 있겠냐 물으시던데... 문제없습니다. 돈이 좀 들뿐이죠... 새집리폼은 끝났습니다. 새집에서 보관을 해오고 있었는데 제대로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전용트럭입니다. 이걸로 오사카에서 이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고속도로 올리며 첫 휴게소.. 트럭이 높아서 바람에 쥐약입니다. 옆 승용차들에 비하면 많이 높죠.... 그리고 첫 휴게소가 시가현의 한 휴게소였는데 닌자의 마을이라고 하네요.. 닌자라면 암살자인데...사실... 살인 테러범.... 일본고속도로를 달려보면 휴게소마다 특징이 있으며 그 특징들이 다 재밌습니다.. 이번..
어느새 리폼과정 마지막입니다. 마지막과정은 업자에게 모두 맡기게 되었습니다. 1층의 거의 모든 과정을 맡기었습니다. 바닥,벽,문,전동셔터,선반,초인종입니다. 작업이 시작되고 드디어 가장 중요한 전동셔터를 달기전사진입니다. 허름한 벽의 벽지를 벗기고 새롭게 벽지를 바르는가 했는데 그냥 벽을 새롭게 만들어서 붙이는 거군요.. 완성된 전동셔터 표면면적이 작아서 이렇게 문에 우체통을 만들게 됐습니다. 2층의 타다미도 새롭게 설치 냄새가 좋네요 그리고 대형선반도 설치 설치한지 얼마되었다고 짐들이 막 들어옵니다. 이렇게 포스팅은 이렇게 마무리하지만 아직 개인적으로 2층의 창호지라던가 가게를 위한 간판.... 이렇게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사가 있습니다. 항상 남의 이사를 해오지만 이렇게 자신의 이사는 너무 힘..
제가 하는 리폼과정중 후반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이번은 계단입니다. 수억겁의 세월을 쌓은 듯한 이 빨간 양탄자를 먼저 뜯어냅니다. 벗겨내는 잡업은 그냥 힘으로 잡아 뜯는겁니다.ㅠㅠ 남아 있는 잔물들은 칼등으로 깨끗이 벗겨내어야 합니다. 뜯는 건 상당한 완력과 끈기등이 필요했습니다. 뜯어내며 현기증이 날정도의 힘이 들어간곳도 있었습니다 ㅠㅠ 뜯어낸 성과물... 양탄자는 뜯어 내었지만 남아있는 잔재물도 깨끗하게 빼내도록합니다. 여기에 전체 본드를 바르기 때문에 깨끗하게 뜯어 냅니다. 이번 계단에 쓰인 카펫트 홈센터에서 구입을 했으며 색깔도 마음에 들고 무난하다고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 카페트를 계단에 맞게 칼로 자른후... 계단에 미리 대어봅니다. 두꺼워서 그런지 칼각이 잘 안됩니다. 그리고 본드 본드는 ..
드디어 제가 한 리폼과정중 가장 시간이 걸린 벽칠하기단계에 왔습니다. 저 혼자였다면 많이 힘들었을 과정인데 마침 아버지께서 집나간 일본와이프일로...일본으로 내려오시고 같이 짬나는 시간마다 벽을 칠하게 됐습니다. 보통 벽지를 하지 왜 벽을 칠했느냐면... 헌집자체의 벽이 흙벽이었습니다. 여기에 바로 벽지붙이기는 어렵고...그러다가 자주 다니는 홈센터에서 저같은 diy리폼아마추어용인 우마쿠누레루 라는 벽용페인트가 있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의 벽입니다,.... 역시 쾌쾌한 느낌이 세죠..... 우마쿠누레루 18킬로짜리 한통에 약 15000엔..이번 작업에는 총 8통이 들어 갔습니다 . 여기에 각종 장비등을 더 하면 재료비로만 10만엔정도든거 같네요.... 첫 칠을 시작하시는 아버지 시작전 충분히 작업준비나 방..
우리 안나 왜이렇게 이쁘냐... 뒤집기 성공하고...
오랜만에 교토까지 이사를 갔습니다. 학생분으로 가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법조계쪽 전공이시더라구요. 마침 제가 처한 이혼소송을 가는 내도록 했습니다.ㅎㅎ 법조계전공의 학생분이시라 이해도 빠르고 조언도 주셨습니다. 돌아오는 히라카타에서 예전 제 와이프가 살았던 장소를 잠깐 들렸으나 아무도 만날수 없었습니다...
헌집리폼은 계속 진행됩니다. 지난 에어컨에 이어서 1층자리를 넓게 쓸수 있도록 옥상에서 세탁기를 쓸수 있도록 계획을 했습니다. 마침 옥상에는 수도꼭지가 있어 가능했습니다. 옥상에 다행이 수도꼭지가 있네요. 여름에 옥상에 물틀어서 물놀이하기도 좋을거 같습니다.. 우리 안나랑 그러고 싶었습니다.. 2층에서 전원을 따서 옥상으로 올리기로 합니다. 사진처럼 콘센트를 따면 옆사진과 같습니다. 드릴로 뒷부분을 뚫어서 전선을 뽑아냅니다. 뒷부분 실리콘으로 방수처리를 하고 배관을 타고 옥상으로!! 밑으로는 이전 완료한 에어컨실외기가 보이네요... 전선을 타고 올린후 방수처리를 한 합판으로 세탁기 콘센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옥상난관에 철사로 고정 그리고 세탁기!! ㅎㅎㅎ 완벽합니다 손재주가 놀랍습니다 ㅎㅎ 배수도 완..
연말연시부터 제가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한국행은 무려 4년 2개월만이었습니다.. 올해는 제가 할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어지는 이혼소송중에.....이사업무도 계속 밀려오고 있습니다. 1월말 현재 2월및 3월까지 이사예약이 계속 차고 있습니다. 이사시즌이 되어서 그런가... 사실 올해는 1월초부터 쿠마짱이사를 해오며 대형손님을 만났습니다. 작년 11월달 부터 전화등으로 연락을 주신 분이 계셨는데.... 이사도 멀었는데...이런저런 걸로 귀찮게 연락을 많이 주더라구요. 그땐 아이 참내 이사날 많이 남았는데 왜 자뀨 전화질이지...했죠 속으로...ㅠㅠ 사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다 생각을 하고 했는데 왜 이사 직전에 깨달았을까요 제가 굉장히 많이 둔한가 봅니다.. 손석희 아나운서셨습니다. 제가 유명..
2023년 여름... 집을 구매하고 바로 시작한건 먼저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에어컨은 쿠마짱자체적으로 에어컨설치가능한 이사업체로서 특별히 맡길것도 없고 스스로 해결합니다. 새로 구매한 집은 전체적으로 에어컨을 설치하기에는 모두 힘든 난코스였습니다. 먼저 1층부터 시작합니다. 1층설치에 가장 마땅한 위치입니다. 바로앞 점포에 바로 바람도 갈수 있고 작은 현관에 바람도 오고 다만 원래 에어컨따윈 설치를 전혀 생각안 한곳이라 콘센트,.실내기자리,파이프구멍 실외기 자리를 모두 만들어야 합니다. 실내기바로뒤 벽도 약해서 위아래에 다이를 붙여야 가능했죠. 파이프를 창밖으로 해서 실외기를 놓을려고하는데 파이프가 지나던 자리가 아니기에 물론 파이프구멍도 없으며 파이프구멍을 위해서는 창문을 개조해야했습니다. 유튜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