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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이사 운송회사 쿠마짱입니다.
오랜만에 블러그글을 올리네요.ㅠㅠ 이런 저런 일이나 올릴건 참 많았는데 왜 이렇게 요즘은 의욕이 없는걸까요 ㅠㅠ 머리속에 잡생각이 많아 지니 일생각은 별로 안나고 음..... 먼저 쿠마짱업체는 계속 순항중입니다.다만 일이 더이상 늘거나 하진 않고 조금 줄어있는 상태에요. 일을 요즘은 같이 일해주는 아저씨가 다 돌고 해서 일없는 날은 정말 머 11시이렇게 일어나거나 ;;;; 전 놀고 있으면 아저씨가 라인으로 진행사항알려주면 저는 확인하고 .... 누워서 돈받는게 이런건지./ㅋ ㅠㅠ 그러던 와중 최근 한국을 두번이나 연속으로 왔습니다. 비행기값이 좀 싸더라구요.왕복9500엔...ㅋ 요즘 한일관계로 그런가 이럴때 한국좀 바람쐬어야죠 ... 비행기착륙전 서울어디쪽의 야경..... 집은 안동인데 서울로 올때가 참..
한국을 가게 되면 항상 하는 것들은 몇가지가 있지만 항상 예외없이 첫번째로 들어가는것.. 1.먼저 먹고 싶은 것을 정리해서 챙겨 먹는다. 군대휴가와 같습니다. 한국에 간다는 건 군대휴가와 같은 느낌입니다. 치킨 안타깝게 이번에 안동찜닭을 못 먹었습니다. 짜장면.. 탕수육... 조개구이 그외 먹은 것들 놀부보쌈 짬뽕 뼈다귀해장국 호떡 수제햄버거 행복하네요 ㅎㅎ 안동의 한 오락실.. 오락실주인의 바이크인가.. CBR1000RR 이렇게 실내보관이 되는 이넘은 참 행복하겠습니다... 바이크라.... 젊은 시절 저에게 바이크는 뗄수가 없죠... 안동에 살던때 자주 들렸던 단골 오토바이센터... 대성오토바이를 들렸습니다. 아직도 그자리 그곳에서 계속 운영하시네요 나이도 어느새 많이 먹으시고.. 20살때 여기서 만난..
안동에서 그리 멀지 않은 주산지를 다녀왔습니다. 주산지는 주왕산자락에 있는 저수지로 조선시대에 만든 호수로 여러 방송과 사진전들을 통해 유명해진 저수지입니다. . . . 저역시 안동에 수십년 살며 옆 주왕산이 아닌 주산지는 처음입니다. 때마침 단풍철로 들어가서 조금 울긋불긋한 단풍이 참 예뻤습니다. 때마침 DSLR도 가져왔겠다.... 열심히 조금 찍어보았습니다. . . .
갑작스럽지만 한국...안동...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머 특별히 볼일이 있어서 가게 된것은 아니고... 그냥 쉬러 갔습니다. 이제껏 간 한국방문중.... 가장 뒹굴거린 한국행이었습니다. 도착지 출발지는 대구로 되었습니다. 항상 서울을 거치는 코스가 많았으나 거의 최초인거 같습니다. 서울가는 거 없이 안동에만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집에 짱 박혀있지만은 않았어요... 아버지가 키우는 사과입니다. 가을이라 많이 빨개지고 주렁주렁 먹음직스럽네요 안동사과입니다. 제 어머니와 아버지입니다. .... ... 제 어머니는 작년 봄에 돌아가셨습니다. .. ****여기서 밑부분 모두 어머니산소사진이들어가서 지우게 됐습니다...**** 너무 때묻지 않고 착하고 순박하고 순수그자체의 엄마였는데 촌엄마인데... 너무 때묻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