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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쿠마짱 2018. 10. 19. 20:49

 

 

 

 

 

갑작스럽지만 한국...안동...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머 특별히 볼일이 있어서 가게 된것은 아니고...

그냥 쉬러 갔습니다.

 

이제껏 간 한국방문중....

 가장 뒹굴거린 한국행이었습니다.

 

 

 

 

 

 

 

 

도착지 출발지는 대구로 되었습니다.

항상 서울을 거치는 코스가 많았으나

 

거의 최초인거 같습니다. 

 서울가는 거 없이 안동에만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집에 짱 박혀있지만은 않았어요...

 

 

 

 

 

 

 

 

 

 

 

 

아버지가 키우는 사과입니다.

가을이라 많이 빨개지고

주렁주렁 먹음직스럽네요

 

 

안동사과입니다.

 

 

 

 

 

 

 

 

 


 

 

제 어머니와 아버지입니다.

....

...

제 어머니는 작년 봄에 돌아가셨습니다.

..

 

 

 

****여기서 밑부분 모두 어머니산소사진이들어가서 지우게 됐습니다...****


 

 

 

 

 

 


 

 

너무 때묻지 않고 착하고

순박하고 순수그자체의 엄마였는데

 

촌엄마인데...

 

너무 때묻지 않아서 살아생전

 너무 고생했던 우리 엄마...

 

이제 여기서만 만날수 있습니다...

 

 

 

 

 


 

산소를 둘러보시는 아버지...

 

 

 

 

 

 

 

 

 

 


 

시간날때마다 산소를 다듬는 아버지...

 

너무 많이 늙으셨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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