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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쿠마짱과 봄....

(주)쿠마짱 2019. 4. 16. 21:11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3월달..

 

쿠마짱의 3월.....

쿠마짱의 올해3월은

하루의 일과가 아침에 일로 시작해서 잠자러 들어오는 일과였습니다.

물론 매출도 창사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11월의 최고매출을 다시 경신해버렸습니다....

 

참 쓸게 많은 한달이었으나....갑자기 생각은 나지가 않네요..ㅎㅎ

많은 운반 이사등이 있었으나 하이라이트는 3월의 마지막의 2연속대형이사였네요.

 

이사알바를 불렀는데 일본사이트에서 당일알바를 3명을 구했는데 남자2명이 펑크를 내어버린 첫 대형이사가 아직도 생각납니다.너무 정신없고 힘들어서 사진은 찍을 생각조차 안했네요....

 

급히 오아시스사장님에게 sos를 청했더니 알바를 한명구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무사히 잘 끝나고 모두에게 고마워서 알바비를 모두 예정알바비의 더블로 주고 마무리를 했죠..

주고 나서 너무 많이 졌다 후회했네요....ㅎㅎ

 

그리고 전 쉬지 못하고 다음날을 준비...

 

 

 

 

 

2연속 대형이사로 사용한 4톤트럭

워낙 커서 동네에 꽉차는 크기입니다.대형면허따놓고 이제 써보나 했는데...

근데 이놈은 중형으로도 탈수 있답니다..ㅎㅎ

 

 

 

 

 

 

2번째 대형이사에서 찍힌 니시하타상..

2번째는 한번 사진을 조금 남겨보았습니다.

2번째 대형이사는 첫날 경험으로 사람을 필요이상 불러서 7명이나 되었습니다.

 

그 덕에 2번째는 좀 편했습니다.

그중 2명이 여자일본애였는데 왠만한 남자보다 일을 잘 하더라구요

쿠마짱멤버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정말 간만에 끌고 나온 호랑이...

올해 2번째 주행입니다.

약간 여유가 생긴 4월입니다.

 

그와중 4월초에 대형이사는 또 있었고 2번의 경험으로 잘 끝내나 했는데

엘레베이터패널작업을 상당히 빡세게 한 이사였습니다...이 정도로 해야하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닌자처럼 버튼만 남기고 다 해라는데....참...이작업만 한시간걸렸네요...

 

 

 

 

 

에프원빙으로 가서 전표와 현금등을 전해주고 나왔는데...제가 예전에 탄 가와사키 zx-9r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흠모하던 cbr900rr...이 제가 지금 타는 바이크가 되었네요...

그당시 가와사키의 이름은 고래였습니다.....그리고 지금 제 씨비알은 호랑이....

 

 

쿠마짱홈페이지의 제 사진입니다...

왜 윗부분만 남겼나....하면 사실 밑 바지부분이 노가다 펑퍼짐한 바지라 결국 윗부분만 남겼습니다.

ㅎㅎ

 

정신없던 3월에 쿠마짱은 새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국가보조금으로 만들게 되었는데....근데...일단 만들었습니다만...

고쳐야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어디를 손봐야 할지....

 

그래서 오늘은 직접 홈페이지제작사무실을 처음 들렀는데...

무슨 사장님만 남자분이고 모두 여성분이었는데....꽃밭이 따로 없는 곳이더라구요...ㅠㅠ

이런 사무실인지는 몰랐습니다...

 

수정작업을 하러 자주 들리기로 생각했습니다.

 

 

 

 

 

 

슈퍼벤치에 누가 흘린 100원...100엔이 아니네요...

이런곳에 100원이라...복잡하게 생각말고 일단 호주머니에 넣고 집에 돌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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