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이사 운송회사 쿠마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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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쿠마짱

일본퀵서비스협회가입 그리고..

(주)쿠마짱 2019. 5. 6. 21:43

3월의 바쁜 나날을 보낸후 4월의 중반이후

많이 조용해졌습니다....

 쿠마짱은 우리들만의 조촐한 모임을 했습니다.

 

 

 

쿠마짱사무실에 놀러온 에프원빙사장의 차량..

처음보게 된 차량에 모두 주목

 

실물로 보게 되는건 저도 처음입니다..

생각보다소리도 웅장하고...

 

 

 

일본퀵서비스협회에 가입된후 첫회의에 참가한 쿠마짱

쿠마짱에게 어울리지 않는 자리인가...

아니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자리인가...

 

회의후 술자리를 가졌는데 내 옆은 직원300명의 초대형퀵사장이 

바로 옆에 앉았습니다.

내가 뭘 하고 싶은지 하려는지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주눅도 많이 들고...말도 잘 안나오고..

 

 

그리고 여기는 오아이시스리사이클

새점포에 초대받은 쿠마짱

내가 주문한 화환

 

나도 이런 꽃을 가지고 가는 군요..

6500엔

음...

 

 

 

서울의 거리풍경은 이렇습니다..

한 건물에 이정도간판이라니...정신없지 않을까...살기 너무 힘들지 않을까..

근데..서울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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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인즉 쿠마짱은 최근 가입된 일본퀵서비스협회에서 일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고베시에서 한국강원도삼척으로의 핸드캐리...

 

일본의 최장골드위크에 들어가기 직전 이런 대형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말로만 듣던 해외핸드캐리를 직접하게 되다니...

 

아시아나비지니스석의 기내식

처음으로 아시아나 그것도 비지니스석을 탔습니다.

 

핸드캐리견적을 내며 비행기값4만엔을 견적내고 피치나 제주등 저가항공을 끊을려고 했는데....

가야하는 날..타야하는 시간에...이거밖에 없더라구요...

골든위크직전에 거지같이 비싸네요

비행기값 60000엔...

 

일만 아니라면 타질 않았겠지만 반대로 이때아니면 또 타보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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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다시 일본으로 넘어와서....

사상최장의 골든위크의 절정기의 신토우메이의 오카자키휴게소

사람들...차량이 정말 많아 이렇게 휴게소에서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갑자기 이런데를...

놀러온건 아니고....

 

 

 

 도쿄 요코하마를 지나 치바를 가기위해 엄청난 터널에진입하기 직전입니다.

왜 갑자기  이 먼곳을  오게 됐냐하니..

...에프원빙에서 받은 일입니다.

중량화물을 오사카에서 치바현 이데미츠공공장에 배송업무를 받았습니다.

 

일없던 와중에 이런.....

 

 

 

 

최강연휴에 걸맞는 죽음의 교통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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