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이사 운송회사 쿠마짱입니다.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 본문

주식회사 쿠마짱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

(주)쿠마짱 2018. 11. 21. 21:46

말하는 형태는 과거형 현재형 미래형이 있습니다.

과거완료?등 조금 더 많았던거 같은데 간단히 3가지를 가지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 예전 항상 미래형으로 이야기하는것을 좋아 했습니다.

난 이렇게 될거야

난 이러저러한 걸 할거고 이런게 꿈이야...


좋은 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꿈을 가져야 하고 꿈을 위해 노력해야 하기 때문이기 말입니다.

하지만 전 언젠가부터 저의 미래모습 미래의 희망등을 말하지않게 되었습니다...

저에 대한 비젼상을 할 이야기도 없고 꿈도 없고 미래의 계획이 갈수록 없어지곤 했습니다.

..............세월을 많이 경험해서온 것일까요..

..............아님 미래의 대한 저에게 확신이나 신념이 없었던걸까요...


그래서 사람을 만나 이야기할때 제 모습이 실없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사람으로 많이 보여졌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미래는 말하지 않습니다.


미래의 계획...미래의 꿈...그렇게 말한다고이루어지지는 않았고...

오히려 현재 완료된 모습을 가지고 이야기하는게 좋다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못버리는게 과거입니다.

과거에 이러이러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그렇게 선택했으면 내가 이렇게 살지 않았을것이고 잘살고 행복할텐데입니다....

이건 아직 잘 안되고 있습니다....

아쉬운게 많은 과거이나....



제가 과거에는 어쨋든......미래에는 어떨지 모르지만...현재는 쿠마짱이라는 작은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으로 되어있습니다.

쿠마짱의 미래의 대한 특별한 계획이랄까....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업을 조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만...머랄까 시작이 너무 막연해서...

이대로 이사 용달회사로 계속 거듭나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

.

.

.

.

최근 많이 잊혀진 퀵서비스에 크나큰 발걸음을 내딪었습니다.


퀵서비스사의 소개로 일본퀵서비스협회가입을 위해 관서지역회의에 참가를 했습니다.

하루에 받은 명함이 11장이 되었습니다.

제 생에 이렇게 많은 명함을 받은것은 이날이 처음이었으며 모두 각 회사의 대표이사들이었습니다.

11명 모두 일본퀵서비스회사의 대표들...직원100명이 넘는 이름만 들으면 다아는 관서 최고퀵서비스회사사장도 있었습니다. 

제가 에프원빙에 들어가기전.....들어가기 위해 면접볼라고 했던 회사등도 있었습니다....주눅이 들면 안되는데 어쩔수가 없습니다.


제가 최근 이곳에 다녀왔습니다.쿠마짱이 일본퀵서비스협회에 가입을 위해 심사등이 있다고 하는데 가입이 되면 좋겠습니다.

일이 돌아오든 안 돌아오든 그것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쿠마짱이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계기..

그리고 나중에 쿠마짱은 이런 회사다라고 글을 올리고 싶습니다.


전 가까운 미래의 쿠마짱모습이 보입니다.

올해보다는 훨씬 ****된 모습이...









'주식회사 쿠마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마짱망년회  (0) 2018.12.11
쿠마짱의 11월은 새옹지마  (0) 2018.12.02
나고야장거리이사  (0) 2018.10.03
마음따뜻했던 일본사람...  (0) 2018.09.26
분실물찾아서 한국에 보내기  (0) 201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