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탔던 비행기 그리고 첫 오사카

잠들어 있던 제 예전 블러그에 들어 있던 귀한 자료입니다.

약 11년전 처음 가게 된 오사카와....

첫 비행기....

 

이때 이미 여기서 살려고 준비를 해왔던 거 같아요...

이미...

 

11년이 지난 지금 이자료를 보니 머랄까....

제가 바라던 모습이 지금인가...생각해봅니다...

 

 

 

 

인천공항에서 처음 본 항공기.......엄청 크네요.....

 

 

인천공항을 이륙하며 찍은 사진...

 

 

아주 높이 올라가서 찍었다...

날개의 일장기가 마음에 들진않지만 멋있는 풍광입니다.

 

 

오사카난바역 나오자마자 찍은 사진..

자전거투성이다..차두 없구..

 

 

먼길을 달려와 찾은 이오카짐......

감격의 순간입니다....

 

 

거리에 널린 자판기들...

 

 

묵은 숙소에서 바라본 바깥풍경...

야간에는 조용했다..주간도 조용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야마하 신형훼이져...

보니 반갑네요....

 

 

 

 

 

이오카짐으로 가는 길....의외로 차가 없는 도시입니다..

한국의 교통대란과는 정말 꺠끗한 이미지...

 

 

모든일정을 끝내고 간만에 시내나들이...

안내책자에서 본 광고판.....

 

 

서울의 청계천같은 곳 발견......

틀린건 배가 있네요....

놀이기구같은게 있구....

 

 

 

 묵은 숙소멀지않은 곳에서 발견한 겨울연가사진....

 

 

 

 

 

오사카를 떠나며.....

간사이공항으로 가며....

 

 

 

내가 타고 떠날 비행기...

그뒤로 대한항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