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를 보내고..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어느새 2019년을 반이나 보내버리고 7월을 맞이합니다...

잠깐 전반기를 돌아봅니다
단순히 매출로 보면 반년만에  작년총매출을 이미 달성했습니다.

곧 결산인데 두번째분기는 아마 첫분기매출의 두배정도 나올 예상입니다.

자꾸 일이 많아지는데....
이제는 월매출이 작년3월분정도로 계속 나옵니다..

한단계 점프를 해버렸습니다.
아르바이트하던 분도 일양이 늘어 급여도 두배로 늘고..

그렇긴한데..

난 변한건 없네요..
반년정도 보내면 먼가 나에게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도 해봤는데

이제껏 내모습과 변화가 없습니다.
무슨말인가 하면...
아시는 분은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사람이 초라해 보이지 않으려면 돈이라도 많아야지..남 부럽지 않게..

여기서 브레이크를 걸고 주변을 봐선 안됍니다..이미 쿠마짱은 가속이 붙어 버려서...
세우면 사고가 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전 초라하진 않습니다..

처음 쿠마짱사무실을 발견하고 쿠마짱이 들어가기전의 사무실전경...
사실 처음부터 자리와 분위기가 맘에 들었죠..

지금은 맨날 타지도 않는 큰 오토바이전시하는 사무실로...

미뤘던 사회보험 후생연금가입...
내 회사이름이 들어가서 좋긴한데...
달달내는게 너무 비쌉니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음..어떤가해서 한번 신청해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엄청나게 빠르게 저한테 왔습니다..신청하고 일주일정도...

다시 저에게 일본신용카드가 4장...
예전에는 그렇게 안 나오더니....ㅠㅠ

매물로 내놓을려고 했는데 매물은 커녕 한대 추가를 해야 할 판..

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