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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이사 운송회사 쿠마짱입니다.
11월5일.. 바빳던 10월을 보내고 맞이하는 11월은 항상 시작하는 정규택배로 시작합니다. 쿠마짱의 정규택배는 현재 2군데.. 이달중 하나 더 들어오게 되면 총3군데로 늘어납니다. 오늘은 정규택배를 끝내고 니시하타상과 같이 처분작업을 진행하는 날입니다. 같이 출발한 오후 정규택배현장 오늘은 물량이 적네요. 오후 불용품처리작업 소개로 받은 불용품처분입니다. 사진찍을 생각은 없었는데 니시하타상이 잘 정리해둬서 고맙네요 ㅎㅎ 다음날 낮 정규택배편 수량팩스 오후택배와는 다르게 이쪽은 양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항상 생각만하는 쿠마짱잡지.... 생각만 하고 ....참 시도를 해보지 않으면... 해보지 않으면 그것뿐이죠... 먼가를 쓰고 싶었는데 막상 포스팅을 하다보니... 아무것도 생각나지가 않습니다.....
잠들어 있던 제 예전 블러그에 들어 있던 귀한 자료입니다. 약 11년전 처음 가게 된 오사카와.... 첫 비행기.... 이때 이미 여기서 살려고 준비를 해왔던 거 같아요... 이미... 11년이 지난 지금 이자료를 보니 머랄까.... 제가 바라던 모습이 지금인가...생각해봅니다... 인천공항에서 처음 본 항공기.......엄청 크네요..... 인천공항을 이륙하며 찍은 사진... 아주 높이 올라가서 찍었다... 날개의 일장기가 마음에 들진않지만 멋있는 풍광입니다. 오사카난바역 나오자마자 찍은 사진.. 자전거투성이다..차두 없구.. 먼길을 달려와 찾은 이오카짐...... 감격의 순간입니다.... 거리에 널린 자판기들... 묵은 숙소에서 바라본 바깥풍경... 야간에는 조용했다..주간도 조용했지만... 내가 좋..
쌓아올려둔 것들을 모두 엎어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건 매우 두려운 일입니다... 살아오며 쌓아 올린 일....성과등을... 모두 엎어버리고 다른 걸 시작하는 것.. 아니 엎은 것들을 다시 쌓아 보려던 것들.. 이제껏 저에겐 몇번 일어난 일들이었습니다. 만약 엎어버리기 전에 엎어지게 될걸 알았더라면... 엎질러버린것.. 넘어진것... 어쩔수 없는 것인거죠 다 내가 해온 결과물인것을.. 작년...1월....저는 0이었습니다... 0이 되고 전 괴롭다는 생각보다 더 자신을 혹사해서 더 고통받아 보자라고 생각을 했었죠.. 귀국일정이 카드빚을 갚기위한 일정으로 바뀌었었죠.. 이 쿠마짱이 0에서 시작된걸 아시는 분은 별로 없습니다.왜 0인지 아시는 분을 아시겠지만..... 0이 된 현실이 너무 싫어..
DSLR에 끼울 SD카드를 찾아보다가..... 오랫동안 짱박혀있던.... SD카드가 있었습니다.... 작은 SD카드는 스마트폰용........ 설마.... 타임캡슐과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일본에 오기전 저의 추억들과......... 일본에 와서 처음부터 만들었던 추억들,..... 그리고 다 지워버렸던 옛날 여자친구.... 그리고 어머니와 가족들..... 이게 남아있을줄이야... 모든일이 다 스쳐갔습니다.. 다 흘러가는 추억일 뿐이지.... . . . . . . . . . 다음날 호랑이리어카울을 순정으로 돌리려고 일요일 작업을 시작할려고 준비했습니다만... 간단히 생각했습니다... 카울만 생각했다가...... 없는 나사도 있고 없어진 나사도 생기고... 그냥 원래대로 되돌려 버렸습니다.... 제가 한..
한국을 가게 되면 항상 하는 것들은 몇가지가 있지만 항상 예외없이 첫번째로 들어가는것.. 1.먼저 먹고 싶은 것을 정리해서 챙겨 먹는다. 군대휴가와 같습니다. 한국에 간다는 건 군대휴가와 같은 느낌입니다. 치킨 안타깝게 이번에 안동찜닭을 못 먹었습니다. 짜장면.. 탕수육... 조개구이 그외 먹은 것들 놀부보쌈 짬뽕 뼈다귀해장국 호떡 수제햄버거 행복하네요 ㅎㅎ 안동의 한 오락실.. 오락실주인의 바이크인가.. CBR1000RR 이렇게 실내보관이 되는 이넘은 참 행복하겠습니다... 바이크라.... 젊은 시절 저에게 바이크는 뗄수가 없죠... 안동에 살던때 자주 들렸던 단골 오토바이센터... 대성오토바이를 들렸습니다. 아직도 그자리 그곳에서 계속 운영하시네요 나이도 어느새 많이 먹으시고.. 20살때 여기서 만난..
안동에서 그리 멀지 않은 주산지를 다녀왔습니다. 주산지는 주왕산자락에 있는 저수지로 조선시대에 만든 호수로 여러 방송과 사진전들을 통해 유명해진 저수지입니다. . . . 저역시 안동에 수십년 살며 옆 주왕산이 아닌 주산지는 처음입니다. 때마침 단풍철로 들어가서 조금 울긋불긋한 단풍이 참 예뻤습니다. 때마침 DSLR도 가져왔겠다.... 열심히 조금 찍어보았습니다. . . .
갑작스럽지만 한국...안동...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머 특별히 볼일이 있어서 가게 된것은 아니고... 그냥 쉬러 갔습니다. 이제껏 간 한국방문중.... 가장 뒹굴거린 한국행이었습니다. 도착지 출발지는 대구로 되었습니다. 항상 서울을 거치는 코스가 많았으나 거의 최초인거 같습니다. 서울가는 거 없이 안동에만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집에 짱 박혀있지만은 않았어요... 아버지가 키우는 사과입니다. 가을이라 많이 빨개지고 주렁주렁 먹음직스럽네요 안동사과입니다. 제 어머니와 아버지입니다. .... ... 제 어머니는 작년 봄에 돌아가셨습니다. .. ****여기서 밑부분 모두 어머니산소사진이들어가서 지우게 됐습니다...**** 너무 때묻지 않고 착하고 순박하고 순수그자체의 엄마였는데 촌엄마인데... 너무 때묻지 않아..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카메라를 구입해버렸습니다. 스마트폰을 신형 갤럭시노트9나 아이폰을 고민하다가... 갤럭시신자인 나로는 갤럭시노트9가 좋은데... 아이폰x의 화질이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아이폰화질은 좋은데 사기는 싫고.... 결국 선택한 길은 DSLR 휴대폰은 그대로 두고 카메라를 구입 이렇게 선택한 가장 큰이유는 카메라를 따로 사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이었습니다. 야후옥션으로 중고구입 미러리스,DSLR,똑닥이,스마트폰.... 많이 고민하다가 싼 DSLR을 선택!! 구입한 카메라기종은 니콘 D80 이모델을 구입전 캐논과 니콘등 고민하다가 신형과 화질에서 차이가 없다는 사실에 오히려 나온지 10년이 넘은 니콘d80을 구입 구입이유 첫번째는 역시 중고값이 쌌다 이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박스개봉후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