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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이사 운송회사 쿠마짱입니다.
오랜만에 블러그글을 올리네요.ㅠㅠ 이런 저런 일이나 올릴건 참 많았는데 왜 이렇게 요즘은 의욕이 없는걸까요 ㅠㅠ 머리속에 잡생각이 많아 지니 일생각은 별로 안나고 음..... 먼저 쿠마짱업체는 계속 순항중입니다.다만 일이 더이상 늘거나 하진 않고 조금 줄어있는 상태에요. 일을 요즘은 같이 일해주는 아저씨가 다 돌고 해서 일없는 날은 정말 머 11시이렇게 일어나거나 ;;;; 전 놀고 있으면 아저씨가 라인으로 진행사항알려주면 저는 확인하고 .... 누워서 돈받는게 이런건지./ㅋ ㅠㅠ 그러던 와중 최근 한국을 두번이나 연속으로 왔습니다. 비행기값이 좀 싸더라구요.왕복9500엔...ㅋ 요즘 한일관계로 그런가 이럴때 한국좀 바람쐬어야죠 ... 비행기착륙전 서울어디쪽의 야경..... 집은 안동인데 서울로 올때가 참..
오랜만에 조금 적어봅니다. 오봉 일본추석까지의 쿠마짱은 정말 불타는 나날들이었습니다. 불같던 날씨와 더블어.. 결산직전 쿠마짱은 잠깐이나마 저를 제외한 4명의 종업원을 동시에 보유하며 운행하는 기록을 가졌습니다. 4명이 다시 두명으로 돌아왔는데 이유인즉...외주의탁을 준 한 업체랑 심하게 다퉜습니다. 개인업체였는데 반나절간 일본대형전자매장 에디온전세코스를 맡았습니다.그와 더블어 한 일본인을 채용...그리고 약 한달가까이 운행을 했는데.. 새로 들어오는 일본인이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검사를 맡아야되니 일을 당분간 쉬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외주개인에게 이야기하니...내일당장 다른 사람을 집어넣으라고 말을 좀 심하게 하더라구요.. 이 일이 쿠마짱에서 매일 못 나가게 되는 경우도 있는것도 이야기되었고 ..
의외로 쿠마짱블러그를 구독하는 사람이 종종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전에 에어컨을 붙이러 갔을때 만난 손님도 내가 담배끊었돈 걸 알고 있었고..// 그걸 어떻게 알았을까 했는데 블로그를 봤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마음이 독하지 못해 다시 피지만....ㅠㅠ 전의 이사를 의뢰하신 한아줌마도 한국에서 보고 계신다고 하시고... 알던 동생도 구독자라고...ㅎㅎ 한국에서도 한 연락온 사람도 블로그본다고 이야기하고... 근데 여기 댓글이나 호응이 전혀 없어서 그냥 내 맘데로 글을 계속 쓰고 있습니다. 업무글을 조금씩 올려야 되는데...하며 근데 일하며 저는 사진을 찍지 않습니다... 운반일지를 쓰자면 쿠마짱은 365일 다 있습니다...별별일이 다 있죠.. 그런데 손님 개인프라이버시도 있고...일하며 사진찍는게 귀찮고 ..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어느새 2019년을 반이나 보내버리고 7월을 맞이합니다... 잠깐 전반기를 돌아봅니다 단순히 매출로 보면 반년만에 작년총매출을 이미 달성했습니다. 곧 결산인데 두번째분기는 아마 첫분기매출의 두배정도 나올 예상입니다. 자꾸 일이 많아지는데.... 이제는 월매출이 작년3월분정도로 계속 나옵니다.. 한단계 점프를 해버렸습니다. 아르바이트하던 분도 일양이 늘어 급여도 두배로 늘고.. 그렇긴한데.. 난 변한건 없네요.. 반년정도 보내면 먼가 나에게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도 해봤는데 이제껏 내모습과 변화가 없습니다. 무슨말인가 하면... 아시는 분은 알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사람이 초라해 보이지 않으려면 돈이라도 많아야지..남 부럽지 않게.. 여기서 브레이크를 걸고 주변을 봐선 안됍니다....
저의 일상이라... 제 생활은 그냥 쿠마짱일과와 같습니다... 일하러 나오고 밥사먹고 일생각하고...자러 들어가고... .... 수입은 월급쟁이보다 낳긴한데 딱 부러지게 쉬고 그런 날은 없는게 현실... 사회생활이 다 그렇겠지만... 5월들어 치바현 이데미츠를 두번이나 갔습니다. 이게 두번째 납품인데...첫번째에비해 더 크고 공중에 띄워놓은 상태라 상당히 주행하기 힘들었어요 저거 통째로 쇠입니다. 쇠 머 그와중 이사는 종종이 하고 있었습니다. 날이 많이 더워져서인지 몸이 약해져서 인지 예전처럼 팔팔하지는 않습니다. 아...최근 제 잘못으로 이코마시이사를 취소한 적이 있습니다. 큰 이사였는데 혹시나 보게 된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돌아온 에어컨시즌... 오랜만에 에어컨설치를 했습니다.올해..
3월의 바쁜 나날을 보낸후 4월의 중반이후 많이 조용해졌습니다.... 쿠마짱은 우리들만의 조촐한 모임을 했습니다. 쿠마짱사무실에 놀러온 에프원빙사장의 차량.. 처음보게 된 차량에 모두 주목 실물로 보게 되는건 저도 처음입니다.. 생각보다소리도 웅장하고... 일본퀵서비스협회에 가입된후 첫회의에 참가한 쿠마짱 쿠마짱에게 어울리지 않는 자리인가... 아니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자리인가... 회의후 술자리를 가졌는데 내 옆은 직원300명의 초대형퀵사장이 바로 옆에 앉았습니다. 내가 뭘 하고 싶은지 하려는지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주눅도 많이 들고...말도 잘 안나오고.. 그리고 여기는 오아이시스리사이클 새점포에 초대받은 쿠마짱 내가 주문한 화환 나도 이런 꽃을 가지고 가는 군요.. 6500엔 음... 서울의 거..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3월달.. 쿠마짱의 3월..... 쿠마짱의 올해3월은 하루의 일과가 아침에 일로 시작해서 잠자러 들어오는 일과였습니다. 물론 매출도 창사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11월의 최고매출을 다시 경신해버렸습니다.... 참 쓸게 많은 한달이었으나....갑자기 생각은 나지가 않네요..ㅎㅎ 많은 운반 이사등이 있었으나 하이라이트는 3월의 마지막의 2연속대형이사였네요. 이사알바를 불렀는데 일본사이트에서 당일알바를 3명을 구했는데 남자2명이 펑크를 내어버린 첫 대형이사가 아직도 생각납니다.너무 정신없고 힘들어서 사진은 찍을 생각조차 안했네요.... 급히 오아시스사장님에게 sos를 청했더니 알바를 한명구해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무사히 잘 끝나고 모두에게 고마워서 알바비를 모두 예..
오사카에서 도쿄의 이사를 끝내고....비가 줄줄 오는 날씨...돌아오는 길에 한 휴게소에 들러 단잠을 청했습니다... 말이 오사카 도쿄지...정말 멉니다..정말 온몸이 고장이 나고 피곤하고그렇게 피곤해서 한 휴게소에서 잠깐 눈을 붙이고 휴대폰의 카톡문의알림에 다시 눈을 뜹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쿠마짱의 일러쉬입니다.쿠마짱의 3월시작입니다. 피곤한 몸에 눈을 떴는데..응? 아니 저건....? 멋진 바이크..... 그러고보니간판이... 쿠시타니 내가 한때 정말 좋아했던 바이크용품브랜드인데..근데 여기는.. 그렇습니다.고속도로휴게소....신토우메이의 시미즈휴게소 응?고속도로 휴게소에 이런게 있을수 있나요?사실 이번 오사카동경이사를 하며 호텔에서 하루머무르며사진하나도 안찍고 포스팅자체도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거 같습니다.아닌가...이제야 올린다는 느낌이 강해서인가....암튼...간간히 올리고 싶었는데 1월달이 생각보다 정신없이 보내게 되었네요. 1월달이 작년 1월과는 전혀 다릅니다.작년1월의 경우 박스나르는 정규택배만을 가지고근근히 움직이던 1월이었는데...올해 1월은 작년1월매출의 2배정도가 나왔습니다. 12월과 다를게 없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2월로 들어서는 지금 2월역시 많은 예약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오사카이사철을 대비해서.... 경트럭을 추가구입했습니다.기본트럭을 구입해서 뒷부분박스부분은 새롭게 제작한 것입니다. 박스제작비용이 상당히 비쌋습니다.차값한대분이 그냥 나오더라구요...ㅠㅠ물론 중고차량가격입니다.. 고민하다가 이왕하는거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결단내서 만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