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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이사 운송회사 쿠마짱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거 같습니다.아닌가...이제야 올린다는 느낌이 강해서인가....암튼...간간히 올리고 싶었는데 1월달이 생각보다 정신없이 보내게 되었네요. 1월달이 작년 1월과는 전혀 다릅니다.작년1월의 경우 박스나르는 정규택배만을 가지고근근히 움직이던 1월이었는데...올해 1월은 작년1월매출의 2배정도가 나왔습니다. 12월과 다를게 없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2월로 들어서는 지금 2월역시 많은 예약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오사카이사철을 대비해서.... 경트럭을 추가구입했습니다.기본트럭을 구입해서 뒷부분박스부분은 새롭게 제작한 것입니다. 박스제작비용이 상당히 비쌋습니다.차값한대분이 그냥 나오더라구요...ㅠㅠ물론 중고차량가격입니다.. 고민하다가 이왕하는거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결단내서 만들었죠..
항상 새해의 시작은 1월1일....그리고 저의 생일로 바로 이어집니다. 제 생일은 양력으로 1월10일빠른 생일인데 이게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만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분명 저는 80년생으로 살아왔는데 어느새 사회에서 81이라며 나이를 낮추고 저도 낮추게 되고그러면서 제가 81이라며 81에게 친구도 하고 했는데 물론 80도 친구....절 스스로 낮추고 살아왔는데올해는 스스로 38살에서 갑자기 2살을 점프시켜 40으로 하기로 합니다. 앞자리가 바껴서 큰 부담이라고 생각할수 있는데....누구나 나이먹는건 공평하지 않는가요저도 10대가 있었고 20대가 있었고..언젠가60 70이 될텐데... 이젠 그리두렵지는 않습니다.언젠가 바뀌는 앞자리..빨리 바꿔버리고 다만 일본에서 절 어리게만 생각해 ..
오늘 하루종일휴식을 취하며... 2008년사진들을 문득 발견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일본에 유학 오기직전의 사진들이었는데.. 이때는 무작정 어떻게 갈수 있을까.. 그리고 지금의 나의 모습을 다르게 상상하고 있었을텐데.. 넘어오기전 이때즈음의 나는 가져갈게 없고 빈 모습으로 돌아오는 거 역시 어렵지 않았던 시절이었으나.. 이젠 돌아가는게 너무 벅챠버린 현실입니다... 최근...오사카에서 대량의 국제이사를 해준적이 있습니다. 저이상 오래 일본에 살았고 타워맨션의 고급빌라에 살고 가게도 운영하시던 부유하게 지내던 한 분이셨는데... 저와 연락후 모든 짐과 가게 처분... 타워맨션처분.. 그리고 귀국이사처리... 불과 일주일만에 처리하시더군요 들어갈때 미련을 두지 않고 손해를 다 감수하고 그렇게 들어가다니...모..
갑작스럽지만...사진기를 들고 오사카성으로 갔습니다.. 야간풍경을 조금 찍어 보았습니다.오사카에서는 오사카성이 역시 상당히 좋습니다.낮시간이 아닌 밤시간도 상당히 좋아요. 사진찍는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한데...어렵네요..여기 올리는 것들도 그나마 제가 많이 찍어서 골라내는 방식으로 조금 나아보이는 사진만을 간추려 보았어요.. 진작에 괜찮은 사진기를 하나 장만할걸 했습니다.제가 돌아 다닌 일본구석구석을 남겨 놓았다면 사진전이라도 열수 있을 정도로 좋은 곳 많이 다녔는데이제라도 조금씩 남겨보아야죠..
쿠마짱 새해첫글이자 지난12월입니다. 12월....지난 11월의 바통을 이어 받아 쿠마짱은 계속 달렸습니다.일이 계속 끊이지 않고 들어오고 있어요. 12월역시 상당한 매출...오늘 겨우 결산끝내고 보니 11월에는 조금 못 미치지만 상당한기록이었습니다. 바쁜 와중 각종 망년회에는 모두 참여했습니다 먼저 쿠마짱망년회와 오유모망년회,타이코망년회,오아시스망년회,에프원빙망년회까지.... 그리고 국제이사에 장거리이사 추가 정규택배까지.. 도쿄에서 오사카로 오는 이사중의일본의 명산 후지산 오사카에서 도쿄가는 이사는 있었지만 반대는 처음이었습니다.12월의 하이라이트같던 도쿄 오사카이사였습니다.운이 좋았는지 제가 다녀온 후 오사카 도쿄간 도로에 눈이 내려 빙판길이었다고 하네요...ㅡ.,ㅡ 이걸로 끝이 아니라 쿠마짱에는 ..
12월7일쿠마짱은 망년회가 있었습니다. 무슨 큰 회사라고....종업원한명과 사장이렇게 두명...그리고 동네형과 여자친구,거래처사장님 이렇게 총 5명정도였습니다. 더 부르고 싶었지만 좁은 사무실에 너무 많으면 힘들어서 이정도만 초대를 했습니다.이 글을 보고 안 불러줘서 서운해하시는 분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고기,야채,음료수등등등을 사서 바베큐를 했습니다.활활 타오르는 불을 보며 고기와 술한잔.... 그리고 니시하타상의 듣기 힘든 기타라이브를 들었습니다.예전 한번 들었는데 5곡정도를 연속해서 들려주었네요.
오랜만에 글을 써 봅니다. 이것저것 쓸일이 많았는데 갑자기 바빠지는 바람에 결국 오늘 조금 정리끝내고 간략하게 글을 써 봅니다.사람사는게 앞날을 예측하기 힘들다고 했는데 그런거 같습니다. 쿠마짱의 11월시작은 소개받은 처분건으로 11월을 시작해서 전반전은 올해들어와서 최악의 상태였습니다.간간히 고려무역과 에프원빙그리고 비젼에서 일을 가끔 받긴했는데...정규빙이외에는 일이 거의 없었죠.이번달은 니시하타상의 생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밥한끼 제대로 못 사줘 너무 죄송했네요... 그런데....중반부터 일이 들어오더니....마지막주에는 큰일들이 연달아 들어왔는데...하루 최고매출기록을 깨버리더니...쿠마짱설립이후 월매출최고기록이 이번달이 되어 버렸습니다.3월최고기록을 경신해버렸습니다.. 이렇게도 되는 구나....놀..
말하는 형태는 과거형 현재형 미래형이 있습니다.과거완료?등 조금 더 많았던거 같은데 간단히 3가지를 가지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 예전 항상 미래형으로 이야기하는것을 좋아 했습니다.난 이렇게 될거야난 이러저러한 걸 할거고 이런게 꿈이야... 좋은 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꿈을 가져야 하고 꿈을 위해 노력해야 하기 때문이기 말입니다.하지만 전 언젠가부터 저의 미래모습 미래의 희망등을 말하지않게 되었습니다...저에 대한 비젼상을 할 이야기도 없고 꿈도 없고 미래의 계획이 갈수록 없어지곤 했습니다...............세월을 많이 경험해서온 것일까요................아님 미래의 대한 저에게 확신이나 신념이 없었던걸까요... 그래서 사람을 만나 이야기할때 제 모습이 실없고 미래가 보이..
이번주부터 쿠마짱으로 해야 하는 일이 들어오는 관계로...호랑이를 빠르지만 사무실로 넣고 쿠마짱을 복귀시켜야 합니다. 그렇다고 호랑이를 이대로 넣고 아쉽게 올해를 끝낼수는 없는 법 가을의 끝자락....나라현의 토츠가와로 달렸습니다.사실.... 안 가본 곳으로 달리고 싶었는데...관서지방에서는 거의 찾을 수가 없고 그나마 찾은 지 오래된 트츠가와 그리고 한참 달려 도착한 타니세구름다리 일본제일의 높이를 자랑하는 구름다리입니다.일본 일이라고 커다랗게 써있네요 ㅎㅎ 슈트입은 사진을 하나남기고 싶어서옆의 계시던 분에게 한장부탁 ㅎㅎ 어색하게 찍었네요 ㅎㅎ촌놈티가 너무 많이 나는듯///ㅠㅠ 오사카의 오래 알고 지낸 형의 창고앞에서... 호랑이를 데려갔습니다. 이건 dslr로 찍었는데 잘 찍혀 나왔습니다.이렇게 색..